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함께 만드는 안전사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21 16:06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21일 오후 2시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차량 정체구간인 논산소방서~세무서 ▲사거리~운동장 ▲사거리~청소년수련관 구간~화지시장 등에서 이루어졌으며, 불법주정차로 진입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홍보캠페인도 함께 하였다.

그동안 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Golden Time)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홍보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출동로 확보 및 ‘5분 이내 현장 도착률’ 향상을 위해 주택·상가 밀집지역과 재래시장 등에 대한 불법 주·정차 차량 피양 의무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오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출동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구하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소방차 길 터주기’ 등 시민의 문화적인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