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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1 16:05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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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예술단체가 직접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하는 문화활동으로 국악극 ‘백세청춘’이 펼쳐졌다. 이 극은 일제 치하 시절에 태어나 고생하며 살아온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더 깊은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정의택 K-water 대청댐관리단 단장은 “평소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국악극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리게 되어 기쁘다.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생활을 제공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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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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