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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1 11:22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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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탁금은 지난 3월 열렸던 ‘제18회 옥천묘목축제’ 기간 중 화분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부다.
안성이 회장은 “훌륭한 인재가 지역에서 많이 배출돼 사회 곳곳에서 옥천을 널리 알리는 인물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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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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