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양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동참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21 13:39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청양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상황으로 긴급 출동하는 소방차량 발견 시 신속하고 원활한 출동할 수 있도록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생활화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각종 재난 및 심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소방차량이 현장에 얼마나 신속하고 빠르게 도착해 대응을 하느냐가 대형피해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데 피양방법과 의무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차 길 터주기의 요령은 △교차로 또는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서 일시 정지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 정지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은 2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차량은 1차선 및 3차선(좌·우)으로 양보운전 진행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량이 긴급출동 시 소방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가 내 가족, 내 이웃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