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면 전체 저수지 및 소류지인 백금저수지, 압술제 등 11개소에 붕어 총 4만4000마리, 참게 10만마리, 다슬기 25만마리를 적정 수량에 맞춰 나눠 방류했다.
또한 지난 20일 목면(면장 황우원)도 본의실저수지 등 인근 하천에 붕어 4만여 마리를 1차로 방류했으며 21일에는 참게 다슬기 등을 2차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외래어종의 유입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토산어종을 보호하고 다양한 생물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금강목장화사업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