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천연립밤 나눔에 이어 여름 맞이 나눔 활동을 통해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 모기 물린데 바르는 천연 스틱형 연고 200여개를 전달했다.
꿈달아 청소년이 주말전문체험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천연제품을 직접 만든 후 자원봉사센터에도 청소년이 직접 발걸음을 옮겨 전달했다.
천연 스틱형 연고를 전달받은 박광순 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어떤 사람들에게 전해주길 원하는지 묻자 전달한 학생은 “지역사회에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 친구들에게 전달이 됐으면 좋겠고 우리가 만든 연고를 받은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유용하게 잘 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달아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나눔과 실천을 중심으로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