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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뫼여성독서회, 송경빈 문화예술평론가와 만남

남부평생학습관 소속 동아리와 논산시청 지원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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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0 17:46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충남교육청 남부평생학습관(관장 황태화) 소속 놀뫼여성독서회는 20일 독서회 회원과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평론가인 송경빈 작가와 만남을 총 2회 운영했다.

송경빈 문화예술평론가는 ‘예술, 여성의 눈으로 삐딱하게 읽기’의 저자로 지난 6월 13일 ‘프라다 칼로’의 작품을 통한 예술 속 페미니즘을 6월 20일‘프라다 칼로’ 못다 한 이야기와 다른 예술 작품 감상과 독서회원과 작가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작가와 만남은 문헌정보부 놀뫼여성독서회가 논산시청 평생교육 동아리 보조금을 지원받아, 지역 독서인의 인문정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손영금 문헌정보부장은 “독서회가 주축이 되어 지역주민과 함께한 작가와만남이 성황리에 이루어져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동아리와 예술·인문학의 관심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놀뫼여성독서회는 1998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논산지역 독서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월 1회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정기 모임을 갖는다.

놀뫼여성독서회 관심이 있는 분은 문헌정보부 ☎041-730-77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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