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문화복지프로그램으로, 문화생활 기반이 부족한 교정시설 수형자 400여명을 위해 열렸다.
공연에서는 수형자와 출연진이 하나가 되는 어울림의 장으로 톱·기타 연주, 풍물판과 굿, 7080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공연을 위해 방문한 '프로젝트 공연만들기'는 어울림 콘서트를 44회 공연해 왔고, 다양한 예술인들이 어우러져 장르의 장점을 접목해 공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