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일주일 동안 아빠와 딸이 바뀐 몸으로 살아가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내용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윤제문과 정소민,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허가윤, 도희 등 개성만점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이들 중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주말 연속극 ‘아빠가 이상해’의 정소민과 이미도 등도 출연한다. 단양군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목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영화를 무료 상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