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지난 3월에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
이번 행사로 수확한 감자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원옥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혁중 면장은 “가뭄으로 인해 감자 농사를 짓기 어려웠을 텐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나서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