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 보훈미망인 위안 행사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18 16:5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혜주)는 보훈미망인 위안행사를 가졌다.

15일 오전 11시 광덕면에 위치한 자연누리성에서의 보훈미망인위안행사에는 보훈미망인, 여성단체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가 지원하고 10년 넘게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위안행사로 온갖 힘든 일들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살아온 미망인들의 훌륭한 삶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훈미망인과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혜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미망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리국민들이 현대의 평화와 풍요로움을 누리는 것은 모두 보훈가족의 희생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홍옥표 보훈미망인 회장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5년이 흐른 지금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 국가를 위해 장렬히 전사한 전몰군경들과 그 가족들의 희생정신이 묻히지 않도록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