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正 프로젝트’는 다섯 가지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을 정상(바를 正)으로 만들자라는 뜻으로, 공단에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대사증후군 여부를 체크해 직장근로자의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해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전지역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 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혈증, 낮은 HDL콜레스테롤 혈증의 다섯 가지 위험요인 중 한사람이 3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건강보험공단 대전고객센터 상담사에게 대사증후군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실습과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임재룡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은 “대사증후군을 관리치 않으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공단은 건강검진 데이터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을 높여 삶의 가치와 행복을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