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상되고 있다.
구는 그동안 ▲전국 최초 ‘부채제로 도시’ 실현 ▲지역 주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 비수도권 1위(전국 5위)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상승 지수 전국 2위 ▲중부권 최초 ‘생활임금제’ 도입 ▲민선 6기 공약 이행률 97% 달성 등 주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민선 5·6기 7년간 함께 한 700여 공직자들의 노력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것으로 어떠한 상보다 값지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데 변함없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올해 6회째로 기초·광역자치단체장, 기초·광역자치단체의회의원, 국회의원, 5개 분야로 공약실천과 정책추진, 선거구민과의 소통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를 발굴해 포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