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회는 ‘스승의 날’ 발상지인 강경지역에 ‘스승의 날 기념탑’ 건립 기념(2000년)과, 스승 존경운동의 주축이 된 RCY 단원들에게 청소년적십자 활동의 보람과 자긍심을 심어주며 일반 청소년들에게는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풍토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5월에 열고 있다.
또한 금년에는 대회 3개 부문(운문, 산문, 그림) 입상자 99명, RCY 활동전시회 우수 지도교사 4명, 스승의 날 기념 UCC 영상콘테스트 입상자 3명 등 총 13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유회장은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시대가 변해도 스승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사제지간의 정이 변치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