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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15 16:15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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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동분회는 이날 거동 및 교통 불편으로 외출이 힘든 유공자들을 위해 위원들이 직접 차량을 이용해 이동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달천동분회는 호국정신을 기리고 한국전쟁 및 월남전에 참전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6월 위안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위안행사에 참석한 달천동 6·25참전전우회 윤양채 회장은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않고 매년 뜻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한상복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조촐하게 마련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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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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