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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천동파출소, 상시촬영 블랙박스…범죄예방 효과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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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14 17:4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 천동파출소(소장 홍성국)는 상시촬영 블랙박스 차량을 이용 범죄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실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 동구 지역의 재개발 예정지는 자치단체의 시설투자 한계로 범죄불안요소가 증가되고 있다.

상시촬영 블랙박스를 이용할 경우 추가적인 시설투자 없이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과 활동을 할 수 있고 공·폐가 지역에 대한 침입절도 사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 사전에 미리 범죄 분위기를 제압해 실제로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주민들의 반응도 꽤 좋은 편으로 특히 공·폐가 주변 거주 주민들은 재개발이 늦어지면서 공 폐가가 늘어 범죄로부터 항시 불안했는데 파출소에서 상시촬영 블랙박스를 이용해 범죄예방에 대처하고 있어 거주 주민들은 좋다는 반응이다.

천동파출소 홍성국소장은 "천동파출소 관내 공·폐가 주변에 총27대의 차량이 상시촬영 블랙박스가 있고, 해당 차량에는 대전동부경찰서 명의 상시촬영 중이라는 경고문구의 스티커를 차량의 앞 뒤 유리창에 표기해두어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 사생활등이 침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시촬영 블랙박스를 활용한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시행할 계획"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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