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운동본부는 지난 1999년 출범했으며 9개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국내외 환경단체 및 환경연구소와 연대한 각종 학술대회 개최와 전국민 대상 환경교육 및 야생동식물 보호 보전 등의 활동을 한다.
이상빈 서산시지부장은"청소년들과 지구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는 대한민국 환경지킴이가 되겠다"며 "우리주변에서 작은 환경 문제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서산시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대산지역은 대규모 화학단지가 입주해 있는 만큼 대기환경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며 "지역민과 기업이 상생 할 수 있는 방법 모색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