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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13 17:1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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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은 이날 협약을 통해 글로벌회개영성교회 성도의 재해 및 질병 발생 시 신속한 진료를 지원하며, 글로벌회개영성교회는 천안의료원을 지정병원으로 정하여 천안의료원을 적극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천안의료원은 글로벌회개영성교회 성도 중 의료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공공사업으로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글로벌회개영성교회의 성도들이 천안의료원에서 종합검진과 상례원을 이용 해주기로 협약했다.
김영호 원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회개영성교회의 성도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역공공의료 중심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이 수행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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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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