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국토 방위와 해상 안전의 최일선에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 및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위문금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국군 장병 등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해안경비안전서 위문행사에 공무원을 대표해 태안군청 공무원노동조합 최재철 수석부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안지청장은 위문금 전달 이후 부대장 및 기관장과 면담을 나누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