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형 현수막에 하나 된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의 마음을 담아 무궁화 스티커를 부착, 대한민국 지도를 완성하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적으면서 나라사랑의 염원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이용객들이 많은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진행한 행사에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행복한 대한민국”,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 대한민국”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은 물론 세대가 어우러져 한마음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이뤄 가고자 하는 소망을 담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6·25참전유공자는 “무궁화로 채워진 한반도를 바라보며 어서 통일이 돼 무궁화로 남북이 이어진 대한민국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기선 지청장은 “행사를 계기로 화합을 이루고 튼튼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작된 무궁화 대한민국은 청사 로비로 옮겨와 게시하고 하나 된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들의 뜻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