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자 교육은 관내 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역량을 개발하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지도를 위한 전문 강사로 구성하여 ‘또래 활동(동아리)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지도’, ‘청소년에대한 이론적 접근’, ‘청소년 여행 프로그램-로드스쿨 사례’, ‘심리검사를 통한 청소년이해 (ASEBA 교육)’,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인성교육(명상 활용)’, ‘청소년지도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음악을 통한 정서 순화 프로그램의 활용’ 등으로 진행됐다.
지도자 연수에 참석한 강선희 세종가정형Wee센터 상담사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행복해지는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진흥재단은 6월과 9월 중에 청소년과 대학생이 멘티, 멘토가 되어 역사탐방, 진로체험, 문화체험등 총 3회에 걸쳐 ‘행복한 동행’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