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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08 15:13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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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꽃피는 환경 만들기회 김천석 회장과 문제광 구의원, 최상훈 태평2동장 등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중앙분수대 앞 공터에 백일홍과 페츄니아 등 1800본을 식재했다.
안수부 동대표는 “꽃피는 환경만들기 사업은 주민공동체 활성화 추진사업으로 단지내 공간을 꽃길과 꽃밭으로 만들어 쾌적하고 살기좋은 아파트로 거듭나게 만드는 사업”이라며 “주민들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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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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