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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주, 사업 발굴·국비 확보 공조키로

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두 도시 공무원 50여명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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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01 12:2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공주] 정영순·정완영 기자 = 세종시와 공주시가 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공주 지역행복생활권 워크숍을 두 도시 실무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연다.

이 자리에서 세종과 공주 두 지역의 내년도 연계협력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생활권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은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장이 ‘지역발전정책의 이해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지역개발 ▲일자리·경제 ▲문화·관광·안전 ▲복지·의료·교육 ▲농림·환경 등 분과별로 협력사업 발굴 아이디어 회의를 갖는다.

주요 사업 과제는 님비해소, 일자리 창출, 교육 및 의료질 개선, 생활 인프라 구축 등이다.

이번 발굴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내년도 세종-공주 중추도시생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국비사업에 공모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공주 지역행복생활권은 시대를 잇는 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이 3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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