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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31 15:37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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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은 농경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잇기 위해 매년 전통방식으로 모심기와 벼베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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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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