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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환경 집중신고·정비기간’ 운영

5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1개월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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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5 19:0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 전경.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강복순)는 평소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5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1개월간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환경 집중신고·정비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위 기간 동안 신호운영, 제한속도, 횡단보도, 주정차 등 지역주민이 평소에 운전하거나 보행하면서 불편 또는 불합리하다고 느낀 모든 교통안전시설 및 규제사항에 대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사이버경찰청 인터넷 홈페이지(www.police.go.kr) 신고민원포털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041-850-7353)로 전화를 하거나 민원실에 직접 방문해도 된다.

노수찬 공주서 경비교통과장은 “접수된 신고 중 합리적이고 우수한 사례를 선정해 신고자에 대한 포상도 할 예정이니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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