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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사랑의 헌혈'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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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4 18:25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 왼쪽부터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강재원 원장과 대전과기대 김은기 총장.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24일 오전 11시 혜천관 회의실에서 '사랑의 헌혈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약정은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자발적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대학 구성원의 정기적 헌혈 참여와 건전한 헌혈문화 확산, 학생의 현장중심 교육 협조, 봉사활동을 통한 학생의 인성함양과 인재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은기 대전과기대 총장은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가 되어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대학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으로 캠퍼스에 올바른 헌혈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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