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Help Call 1388 아웃리치 주간은 지역유관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행사에 직접 찾아가서 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아로마체험, 청소년 상식퀴즈, 나를 그리는 아트우드, 스트레스를 날리며 작품을 만드는 손수건 꽃물들이기 등이 진행됐다.
위기(가능) 청소년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한 Help Call 1388 아웃리치는 25일 17시 1388궐기대회 운영도 예정돼있다.
금산중학교와 고등학교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동아리가 직접 준비한 플래시몹과 이어지는 가두캠페인도 진행된다.
박선우 센터장은 “유관기관이 연계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에게 작으나마 선물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유관기관들의 적극적 협력에 힘입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아웃리치 활동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