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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4 16:36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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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료진료는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진료에는 ▲을지대학교병원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맑은 눈 안과 ▲대전시 보조기구센터 등 10개 기관 2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기본적인 건강관리상담부터 약 처방까지 따뜻한 의료의 손길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의료진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무료 진료를 전개하는 등 나눔 실천을 위한 무료 진료를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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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해 기자
dahae@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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