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천여고, '잘 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5.24 18:10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여자고등학교(교장 노희삼)가 한국교육개발원과 중앙일보 공동 주관 교육부 후원으로 진행된 '잘 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발굴 프로젝트'에서 '베스트 일반고 11'로 최종 선정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잘 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발굴 프로젝트'는 1500개가 넘는 전국 일반계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가정.수업.평가·기록 우수 일반고를 발굴하여 확산시키는 교육 공익 프로젝트로 서천여고는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우는 우수 교육활동 사례로 추천되어 입학사정관, 학교컨설팅 전문가, 교육학 및 교육과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선정자문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베스트 일반고에 선정돼 중앙일보사장상을 받게 됐다.

또한 서천여고는 수시 입학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학생 중심 수업, 수업 개선,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해왔고 그 과정과 결과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같은 서천여고의 좋은 사례는 모델이 되어 일반고에 확산될 예정이다.

노희삼 교장은 "이번 선정은 그동안 일반고 경쟁력 제고을 위해 열정을 다한 교사들의 노력 학생들의 참여 학부모의 아낌없는 지원 지역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서천여고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