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롯데마트 천안 ‘성정점 행복드림 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10여명으로 구성된 롯데마트 천안 ‘성정점 행복드림 봉사단’은 24일 아동복지시설 및 소외이웃에 위문품(4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성정점 행복드림 봉사단’은 이날 발달장애인주간보호시설·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티셔츠와 모자, 학용품, 음료수, 피자, 견과류, 쌀 등의 물품을 나눠줬다.

김인규 롯데마트 성정 지점장은 “성정점 봉사단은 결손가정 아동들과 어울려 말벗도 되고 간식도 챙겨주며 돌봄의 시간을 보냈다”며 “향후에도 매월 다양한 테마의 활동을 진행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 성정점 행복드림 봉사단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달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