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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4 15:4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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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은 이날 협약을 통해 충남테크노파크의 재해 및 질병 발생시 신속한 진료를 지원하며, 충남테크노파크는 천안의료원을 지정병원으로 정하여 임직원에게 천안의료원을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상호 인적 자원 교류 및 지원을 약속하고 테크노파크 임직원 및 직계가족이 천안의료원에서 종합검진과 상례원을 이용 해주기로 약속했다.
김영호 원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충남테크노파크 임직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충청남도 산하기관 임직원들에게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이 수행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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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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