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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4 13:29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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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가 글을 쓰면서 경험했던 일들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인 ‘소설’이 독자들에게는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등 소설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1999년 ‘레고로 만든 집’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윤성희 소설가는 대표 저서로 소설집 ‘거기, 당신?’, ‘감기’, ‘웃는 동안’과 장편소설 ‘구경꾼들’ 등 총 31편이 있다.
활발한 창작활동과 함께 작품성도 인정받아 2011년 ‘황순원 문학상’, 2015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고 지난해에는 ‘한국일보 문학상’도 수상했다.
한편,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충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chungju.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850-327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범식 관장은 “윤성희 작가의 다양한 작품만큼 풍부한 이야깃거리로 알차게 구성된 이번 특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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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chun004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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