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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3 19:31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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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한국식품마이스터고 나승주(지적장애) 학생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서 1위, 외산중 김상엽(청각장애) 학생 포환던지기와 창던지기에서 1위 등 2관왕을 차지했으며, 대왕초 김정일(지적장애) 학생 높이뛰기 1위, 멀리뛰기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이승주(지적장애) 학생은 800M 2위, 1500M 2위, 부여정보고 정지수(청각장애) 학생 높이뛰기 2위, 부여초 임정현(청각장애) 학생 포환던지기 2위, 은산중 김예진(지체장애) 학생 100M 3위, 200M 3위, 임천중 강인구(지적장애) 학생이 창던지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정경훈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여교육지원청은 향후 엘리트 장애학생체육을 집중 육성할 로드맵 마련과 함께 보다 많은 장애학생들이 체육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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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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