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가 훌륭한 선술집'을 의미하는 '가스트로펍(Gastropub) 형태로 문을 여는 '바이트'는 버드와이저가 강남의 유명 펍인 '더블린'과 협력해 문을 여는 것이다.
바이트는 브랜드 대표 색상인 빨간 색을 주로 사용해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로움과 열정, 트렌디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인스타그램 전용 스크린과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더한 대형 LED 등을 설치해 방문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버드와이저는 27일 전용공간 1호점 오픈 기념 파티를 연다.
행사에는 여성 DJ '머쉬(DJ MUSHXX)'가 출연해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지난 3월 버드와이저와 'Project B'로 함께 한 디자이너 바조우가 제작한 의상을 전시한다.
버드와이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4일까지 오픈 기념 파티 초청자를 모집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0명과 동반 1인을 포함 모두 200명을 행사에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