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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서, 택시업계 간담회…보이스피싱 예방·검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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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3 14:4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서장 김재선)은 최근 발생하는 절도형 보이스피싱 범죄의 예방법 공유와 검거를 위해 대전개인·법인택시공제 이사장, 콜택시 대표 등 유성지역 택시업계 관계자 및 모범운전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그간 경찰에서는 강력한 단속과 홍보활동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의 감소 및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성과를 달성했으나 최근 전형적인 수법에서 탈피, 유출된 개인정보 등을 활용한 대면편취형, 절도형 등 보이스피싱 범죄가 계속 지능화 화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및 검거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서다.

최근 발생하는 절도형 보이스피싱 범행 수법 및 예방법 공유,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해성 및 엄정대응 당위성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관계기관 및 지역협의체 등에 적극 홍보 방안 토의, 절도형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택시기사 상대 홍보, 고령의 택시승객이 금융기관을 목적지로 요구 할 경우 승객 상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활동 등을 당부했다.

유성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강력한 단속과 함께 피해 수법 및 예방법 공유와 홍보활동 강화 등 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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