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8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과 제1회 추경예산안 783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지난 16일과 17일 각 상임위원회는 의원 발의 조례안과 동의안 심사에 이어 18일과 19일 해당 소관부서의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했다.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최종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안은 8024억원으로 기정예산액 7241억원 대비 10.81% 증가한 약 783억원이 증액 편성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산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처리됐다.
또 △서산시 금연지도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청 등의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농림축수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려인삼 시군협의회 규약 동의안도 처리됐다.
△서산시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비용 산정 및 특별회계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안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 요구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위원회 출석 요구의 건이 심의 처리 됐다.
한편 이날 5분 발언에서 김기욱 의원은 산불 진화 장비 구비와 산불진화대 설치 등 산물진화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