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위로금’은 년 2회(반기별 1회) 천안서북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에서 범죄피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위로금 전달하는 자체 운영 시책이다.
경찰발전위원회는 경찰행정 발전과 민·관 협력치안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단체로 회원 30여명이 각종 범죄로 인해 피해 입은 주민들을 위해 자비로 위로금을 마련했다.
김홍경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은 “서북경찰 협력단체로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범죄피해자에게 조속한 회복과 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에 적극동참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