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코레일 직원들, 지리산 둘레길 걸으며 나눔활동

'2017 옥스팜 트레일워커' 참여… 트레킹으로 기부 동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5.23 15:30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코레일 임직원과 가족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전남 구례군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2017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참가했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빈곤국 어린이들이 물과 식량을 구하기 위해 하루 수십여 ㎞를 걷는 고통을 직접 체험하며 기금을 마련하는 구호 프로젝트로 4명이 한 팀이 돼 38시간 이내 100km를 완주하는 활동이다.

첫날인 20일 새벽에 출발한 '100km 트레킹코스'는 구례자연드림파크를 시작으로 성삼재, 노고단 고개, 피아골, 사성암, 백련사를 거쳐 돌아왔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 8개국 128개 팀 512명이 참가했으며, 코레일은 참가단체 중 가장 많은 6개팀 24명이 참가해 나눔을 실천했다.

둘째날인 21일에는 코레일 임직원 및 가족 270여 명이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야생화테마파크를 오르는 10km 패밀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코레일은 50여 개 봉사단을 중심으로 시설방문 봉사활동, 물품지원, 교육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