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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3 18:03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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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23일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농사를 짓고 있는 아산리 김영이씨 마밭 3000㎡에 부직포 깔기 및 풀 제거작업을 실시해 바쁜 농사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었다.
최율락 면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매우 보람 있는 하루가 됐다”며 “부족한 농가를 파악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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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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