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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3 09:55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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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동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으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약사사는 백미 100포(10㎏)를 이웃을 도와 달라며 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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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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