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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2 15:1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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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지난 1월 서울 중구 거주지에서 남자친구 B(31)씨가 가지고 있던 대마를 흡입하는 한편, 지난해 12월 서울 한 모텔에서 스마트폰 채팅으로 구입한 필로폰 0.03g을 투약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에서 마약 투약이 늘어나고 있고, 온라인 마약 거래도 성행하고 있다"며 "마약류 투약자 자수 기간인 다음 달 30일까지 자수하면 최대한 관용을 베푸는 동시에 관련 규정에 따라 치료보호 제도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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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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