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오는 24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리는 레닌 모레노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단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했다.
취임식 뒤에는 모레노 대통령 주최 오찬에 참석하는 등 외교활동에 나선다.
조 의원은 "양국 간 호혜적 협력을 확대해나가고자 하는 문재인 대통령 뜻을 전달함과 동시에 그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등으로 실추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고 외교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오는 24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리는 레닌 모레노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단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했다.
취임식 뒤에는 모레노 대통령 주최 오찬에 참석하는 등 외교활동에 나선다.
조 의원은 "양국 간 호혜적 협력을 확대해나가고자 하는 문재인 대통령 뜻을 전달함과 동시에 그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등으로 실추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고 외교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