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주변 일부 도로는 행사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또 축제 장소에 포함된 4개 버스승강장은 폐쇄되며 5개 버스(216번, 514번, 916번, 705번, 918번) 노선도 조정돼 운행된다.
구 관계자는 “축제 기간에는 교통이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한다”며 “지하철을 타고 정부청사역 1번 출구나 대전 시청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행사장과 연결돼 있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개막식은 오는 26일 저녁 6시 30분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대전 시립연정국악원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8시부터는 가수 다비치, 박상민 등이 축하공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