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핵심 추진과제는 ▲미래형 학교문화조성 중심학교 운영 ▲‘마실행복’ 프로젝트 운영 ▲지역탐구 프로젝트운영 ▲메이커교육 선도학교 운영 ▲다문화 교육봉사단 운영 등이다.
미래형 학교문화조성 중심학교 운영 사업은 인본주의 심리학을 기반으로 하는 에듀-코칭을 교육활동 전 영역에 적용해 교육공동체 간 상호 협력하는 관계 형성과 이해와 존중의 교실문화 조성한다.
마실행복 프로젝트 운영사업은 지역 내 학교,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학교와 마을이 학생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가 되도록 마을 교육생태계를 구축한다.
지역탐구 프로젝트운영 사업은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를 탐구하는 학생 동아리 활동으로 학생 스스로 관심 분야에 대한 학습주제 선택과 결론 도출과 결과물을 산출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인성·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이커교육 선도학교 운영 사업은 기술기반의 제품서비스를 구상하고 조립·개발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구현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의 청소년 창작·제작 교육 지원한다.
다문화 교육봉사단 운영 사업은 퇴직자와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20명의 봉사단원을 모집해 다문화 학생에 대한 개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다문화 색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최경노 교육장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