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해 2월 매년 감소하는 시내버스 이용승객을 회복하기 위해 매월 22일을 직원들이 시내버스(대중교통)를 이용해 출근하도록 출근하도록 하고 있다.
또 청사 지상 주차장을 전면 통제하는 투투버스데이 시책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역 기관장 20여명도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를 많이 타는 직원을 매월 선발해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