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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2 18:08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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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직동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허학영, 권경애)가 삶의 터전을 꿋꿋이 지키며 살아온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2일 경로행사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이날 호암동 소재 호텔더베이스에서 열린 경로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경로행사를 주인공인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별 어르신 노래자랑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들며 각 경로당 대표로 노래자랑에 참가한 동료 어르신들을 열심히 응원해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경로행사를 준비한 권경애 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부족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며 흥겨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함께 즐거워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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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chun004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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