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가족체험 행사에는 도내 만3~5세 유아 75가족 총 250여명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 아람이 코스인 ‘알록달록미술실’, ‘우리이웃’, ‘스타방송국’, ‘작은미술관’의 4개 실내체험과 자연생태 적으로 구성된 실외영역에서 자유롭게 체험했다.
또한 가족뮤지컬 ‘사랑에 빠진 사자’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해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유아들에게는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한편 오는 11월까지 사랑 나눔 토요가족체험의 날이 궁금이와 아람이 코스의 체험일정으로 격월 운영되고 다양한 특별공연을 초청해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의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으며 체험 전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