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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1 15:46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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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도탐방은 지역내 중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에게 탐방 체험을 통해 애국심과 국토애를 생생하게 느끼게 하고자 기획됐다.
탐방단은 지난 17일 후포에서 출발해 울릉도에 도착한 후 울릉도 서면을 시작으로 울릉도의 기암괴석을 관찰했다.
또 나리분지에 도착해 울릉도 특유의 너와집과 투막집을 둘러보았다. 이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도착해 김윤배 선임기술원의 특강을 경청하면서 독도 탐방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다음날 탐방단은 독도에 발을 내딛고 탐방길에 올랐으며 독도를 태극의 물결로 물들이는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이해용 대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일정을 통해 임장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의 열정과 82명 학생들의 한 사람 한사람의 탐방 경험을 통한 흡족한 표정을 읽을 수 있었다"며 "미래 학생들이 주도하는 시대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경험이 됐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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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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