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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환경사업체 실무책임자와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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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1 12:42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이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시멘트 3사 등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 20여개 업체와 2017년 상반기 환경사업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미세먼지, 대기, 폐수 악취 등에 대해 주민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년도 배출·방지시설에 대한 개선(저감)실적과 저감 계획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했다.

또, 이들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설비의 주기적 점검·보수와 환경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장장주 환경위생과장은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 비산먼지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과 민원이 증가 추세에 있어 사업장에서 차량 진·출입 시 세륜 시설 철저가동, 야적장내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위한 방진덮개 및 살수철저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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