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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8 16:57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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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1시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경로잔치에는 지역노인 10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경로행사는 박명나 초대가수의 흥겨운 노래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우리춤 공연팀은 노인들이 좋아하는 민요에 맞춰 춤을 추며 흥을 돋웠다.
전통국악연구회 소리마을에서는 경ㆍ서도 소리를 전하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대행사로 이·미용 및 네일아트 서비스 코너도 운영돼 참석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직능단체협의회는 유재륙, 김숙자 두 장수노인에게 이날 장수 선물로 이불을 전달해 두 어르신을 기쁘게 했다.
최종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삶 속에서 근면, 절약, 희생으로 눈부신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경로행사를 마련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정담도 나누시며 즐거운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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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chun004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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